에이티즈 ‘배드’ 올해의 서머송 조기 확정각 ‘중독성 美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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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위 지배자’ 에이티즈의 컴백곡 ‘배드’(BAD)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공개 반나절 만에 누적 조회수 1000만 뷰를 가볍게 넘어섰다. 사진제공|KQ엔터테인먼트

‘무대 위 지배자’ 에이티즈의 컴백곡 ‘배드’(BAD)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공개 반나절 만에 누적 조회수 1000만 뷰를 가볍게 넘어섰다. 사진제공|KQ엔터테인먼트

‘미(美)친 중독성’이 미친 조회수를 부른 격.

‘무대 위 지배자’ 에이티즈의 컴백곡 ‘배드’(BAD)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공개 하루 만에 누적 조회수 1200만 뷰를 가볍게 넘어섰다. 에이티즈 특유의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퍼포먼스’의 극강 조화에 에이티니와 글로벌 리스너는 댓글로 “한 번만 들어도 머릿속에 계속 맴돈다”, “올여름 숏폼 챌린지 대장주 조기 확정”이라는 격찬 세례를 보내고 있다.

‘배드’는 26일 전격 발매된 에이티즈의 미니 14집 ‘골든 아워: 파트5’의 타이틀곡. 이날 공개된 뮤직 비디오는 할리우드 신성(新星) 체이스 인피니티의 ‘성덕’(성공한 덕후)으로도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원배틀 애프터 어나더’로 스타덤에 오른 체이스 인피니티는 에이티즈 팬덤을 뜻하는 에이티니로 널리 알려져 있다.

‘배드’의 인기는 유튜브 외에도 각종 글로벌 대중음악 차트에서의 폭등세로도 가시화됐다. 노래가 수록된 새 음반은 발매 즉시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와 써클차트 ‘정상’에 올라섰고, 미국과 유럽을 포함한 26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및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까지 동시에 집어삼켰다.

타이틀곡 ‘배드’ 역시 벅스 실시간 차트 1위로 직행한 것은 물론 ‘마마시타’, ‘폴린’, ‘톡신’ 등 수록곡 차트 상위권에 촘촘히 랭크되는 ‘줄 세우기’ 진풍경을 연출했다.

새 앨범 발매에 맞물린 행보 또한 스케일이 남다르다. 현지 시간 28일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글로벌 페스티벌 ‘브리티시 서머 타임 하이드 파크’에 헤드라이너로 출격한다.

허민녕 기자 mign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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