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오하영, 연예계 대표 '축덕'답네…디자이너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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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6.04.30 15:07 수정2026.04.30 15:07

사진=마이쉘 제공

사진=마이쉘 제공

'축구 덕후'로 잘 알려진 그룹 에이핑크(Apink) 멤버 오하영이 패션 브랜드 모델이자 디자이너로 행보를 확장한다.

소속사 위드어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하영은 패션 라이프스타일 코디네이션 브랜드 마이쉘(MYSHELL)과 협업했다.

오하영은 단순한 브랜드 모델을 넘어 직접 디자인 과정 전반에 참여하며 컬래버레이션에 의미를 더했다. 평소 축구를 비롯한 다양한 야외 활동을 즐기는 오하영은 실제 경험을 디자인에 고스란히 녹여냈다.

오하영은 "운동하면서 불편했던 부분들을 직접 해결하고 싶었고, 내가 실제로 매일 들고 다니고 싶은 가방을 만드는 데 집중했다. 색감, 소재, 로고까지 직접 고민하며 디자인 과정에 참여했다. 가수 오하영이 아닌 디자이너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전했다.

오하영은 에이핑크 멤버이자 연예계 대표 '축덕'으로도 활약하며 다채로운 분야에서 팔방미인 면모를 발휘하고 있다. 지난해 토트넘 홋스퍼 FC와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의 프리시즌 친선경기의 프리뷰쇼와 리뷰쇼, K리그 ‘쿠플픽’에서 리포터로 활약했으며,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 '오하빵 Ohhabbang'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펼치고 있다.

오하영이 속한 에이핑크는 최근 데뷔 15주년을 맞아 팬송 '피프틴스 시즌(15th Season)'을 발매했으며, '웨이보 인터내셔널 엔터테인먼트 어워즈'에서 '2026 연도 모범 해외 그룹'으로 선정됐다. 또한 아시아 투어 '더 오리진 : 에이핑크(The Origin : APINK)'로 서울을 시작으로 타이베이·마카오·싱가포르·가오슝·홍콩을 거쳐 5월 쿠알라룸푸르, 마닐라를 찾는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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