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기본템의 기준, 탑텐 ‘쿨에어 코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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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링과 실용성 한 번에 잡아주는 탑텐 ‘쿨에어 코튼’ 티셔츠
‘쿨에어 코튼’ 티셔츠 전체 라인 3월 판매액 전년 동기 대비 50% 상승

신성통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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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이 많이 나는 여름철엔 옷 고르기가 더 힘들어요” 고온다습한 여름철엔 아침마다 옷 고르기가 더 난감하다. 옷차림이 가벼워질수록 스타일링에 대한 고민 또한 깊어지기 마련. 단 한 장만으로 완성도 있는 스타일을 구현해야 하기에 아이템 선택에 더 신중해질 수밖에 없다. 이런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아이템이 있으니 바로 반팔 티셔츠다.

반팔 티셔츠는 어떤 룩에도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활용도도 높아, 여름철 필수 아이템이다. 데님, 슬랙스, 쇼츠 등 다양한 하의와 손쉽게 매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단독으로는 물론 셔츠나 재킷 안에 이너로도 활용 가능해 일상부터 출근, 여행까지 폭넓게 착용할 수 있다.

특히 최근에는 길어진 여름과 이른 무더위의 영향으로 시원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기능성 기본 티셔츠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동시에 빠르게 변하는 유행을 따르기보다 오래 입을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템을 선호하는 소비 경향이 확산하면서, ‘자주 입고 오래 만족할 수 있는 제대로 된 기본 티’에 투자하려는 이들이 증가하는 추세다.

국내 대표 SPA 브랜드 탑텐(TOPTEN10)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기본템 맛집’으로 통한다. 탑텐은 ‘매일 입어도 좋은 옷’을 만든다는 ‘굿웨어(Good Wear)’ 철학을 바탕으로, 편안한 착용감과 실용적인 디자인, 높은 활용도를 갖춘 제품들을 선보이며 일상에 가장 밀접한 패션 브랜드로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그 중심에는 탑텐의 대표 기능성 티셔츠인 ‘쿨에어 코튼’ 라인이 있다. 코튼 소재 특유의 깔끔한 외관과 부드러운 촉감을 유지하면서도 땀을 빠르게 건조시키는 속건 기능,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더해 일상에서 더욱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설계한 제품이다. 소재와 기능성, 스타일을 균형 있게 갖춰 여름 시즌 베스트셀러로도 꼽힌다.

‘쿨에어 코튼’의 인기는 기획 물량 규모에서도 확인된다. 패션업계에서는 상품 기획 단계에서 시장 수요와 판매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시즌별 운영 규모를 설정한다. ‘쿨에어 코튼’ 라인의 대표 상품인 ‘여성 쿨에어 코튼 베이직 티셔츠’의 기획 물량은 제품을 첫 론칭한 2022년 SS 시즌 대비 2027년 SS 시즌 8배 이상 늘었다. ‘남성 쿨에어 코튼 베이직 티셔츠’ 역시 같은 기간 6배 가까이 증가했다.

“시원하고 빨리 마르고 자외선 차단까지 가능”이처럼 ‘쿨에어 코튼’이 출시 5년 만에 브랜드를 대표하는 메가 히트 상품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소재, 핏, 컬러의 세 가지 핵심 요소를 중심으로 매 시즌 제품의 완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온 전략이 있다. 기본템일수록 제품력의 차이가 더 크게 느껴지는 만큼, 소비자가 실제로 체감하는 착용감과 활용도에 집중하며 기본 티셔츠의 본질적인 가치를 강화해 온 점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올 시즌 제품에는 그동안의 노하우가 집약됐다. 접촉냉감(Q-max 0.10 이상, JIS L 1927 기준, 스타일·컬러별 상이), 속건 기능, 자외선 차단율 92% 이상(스타일·컬러별 상이)을 갖춘 한층 더 얇고 시원한 소재를 적용해 무더운 날씨에도 쾌적함을 높였다. 또한 기본 핏과 기장을 정교하게 완성해 체형과 스타일에 관계없이 폭넓게 착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여성 베이직 T 기준 14가지 컬러 옵션을 선보여 선택의 폭도 넓혔다.

신성통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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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입어도 좋은 ‘기본템 맛집’

올해부터 본격화한 브랜딩 활동은 소비자 관심을 더욱 끌어올리는 계기가 됐다. 탑텐은 지난 3월 배우 전지현을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하고 ‘쿨에어 코튼 크루넥 티셔츠’ 착장 화보를 선보인 바 있다. 예년보다 빨라진 더위에 ‘쿨에어 코튼’ 티셔츠 전체 라인업의 지난 3월 판매액은 전년 동기 대비 50% 상승했다. 전지현이 착용한 ‘쿨에어 코튼 크루넥 티셔츠’는 3월 공개 이후 판매액이 전년 동기 대비 68%나 급상승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탑텐은 올해 브랜드 앰버서더 전지현과 함께한 캠페인을 통해 기본 티셔츠 한 장이 지닌 높은 활용 가치와 스타일링 가능성을 좀 더 직관적으로 전달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신성통상 탑텐 관계자는 “반팔 기본 티셔츠는 여름철 가장 자주 손이 가는 아이템인 만큼, 소비자들이 소재와 착용감, 핏, 활용도 등 작은 차이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대표적인 제품군”이라며 “화려한 디자인보다는 소재의 품질과 착용감, 합리적인 가격, 활용도, 세탁 후 내구성까지 꼼꼼하게 따져 실질적인 만족도가 높은 제품을 선택하는 경향이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굿웨어’ 철학을 바탕으로 매일 편안하게 입을 수 있고, 자주 손이 가며, 오래도록 만족할 수 있는 기본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브랜드가 지향하는 ‘좋은 옷’의 가치를 전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은초롱 여성동아 기자 chor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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