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길목에 핀 수국…30도 넘는 더위 속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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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주말인 오늘 전국 곳곳의 낮 기온이 30도를 넘기며 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이런 무더위 속에서도 남녘에는 수국꽃이 활짝 피었는데요. 주말 시민들의 표정, 정치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 초여름 길목에서 소담스럽게 핀 수국이 나들이객을 유혹합니다. 붉은 자주색과 파란색, 하얀색까지 파스텔 빛으로 물들었습니다. 호수 너머 도시 풍경과 어우러진 산책길에 시민들의 시선이 머뭅니다.▶ 스탠딩 : 정치훈 / 기자- "수국은 이름처럼 물을 매우 좋아하는 식물인데, 장마 기간에 들어서면 잎이 풍성해지고 꽃잎 색깔도 화려해집니다."▶ 인터뷰 : 한덕순 / 광주 신창동- "우리 손녀딸도 수국처럼 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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