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불청객' 러브버그 유충 때 미리 잡는다

4 weeks ago 10
【 앵커멘트 】 최근 여름철마다 수도권에는 붉은등우단 털파리, 이른바 '러브버그'가 대규모로 나타나 시민들에게 불쾌감을 줬는데요. 서울시는 러브버그가 본격적으로 창궐하기 전 유충 단계부터 숫자를 줄이기 위한 사전 방제에 나섰습니다. 전민석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기자 】 두텁게 쌓인 낙엽을 긁어내자 까만 흙 속에서 벌레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흔히 러브버그로 불리는 붉은등우단털파리의 유충입니다.- "한 번에 덩어리로 낳거든요. 알에서 유충이 깨어나니까 집중적으로 분포하는 경향을 보이게 돼요." 서울시와 연구팀은 러브버그가 성충이 되기 전에 미리 개체 수를 줄일 방법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원래 모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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