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3시40분께 전남 여수시 중흥동 영취산 자락 도솔암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불은 요사채·극락전 등 암자의 상당 부분을 태웠으며 오후 7시18분께 119에 의해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입력2025.05.11 19:59 수정2025.05.11 19:59
11일 오후 3시40분께 전남 여수시 중흥동 영취산 자락 도솔암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불은 요사채·극락전 등 암자의 상당 부분을 태웠으며 오후 7시18분께 119에 의해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