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 있던 중국서도 '오일런'…'짝퉁 주유소'도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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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중동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다른 나라에 비해 여유로운 모습이었던 중국에서도 주유 대란이 벌어졌습니다. 기름값 인상 소식이 들려오자 주유소에는 장사진이 펼쳐졌고, 가격에 민감해진 운전자들을 호객하려고 국영 주유소의 이름을 모방한 '짝퉁 주유소'까지 등장했습니다. 베이징 김한준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 기자 】 도로 한 편에 긴 줄이 늘어섰습니다. 옆 차선에서 계속 따라 가보니 주유소로 연결됩니다. 다른 곳의 사정도 비슷합니다. 길이 막힌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모두 기름을 넣기 위해 대기하는 차량들입니다.▶ 인터뷰 : 주유소 이용객- "세상에나 교통경찰까지 왔어. 차들이 대체 어디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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