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경 딛고 '엄친아 끝판왕'…조니 김, 우주 첫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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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우주비행사 조니 김이 한국계 최초로 지구를 떠나 우주정거장에 도착했습니다. 군인, 의사, 우주인까지 접수한 성공 스토리에 미국 언론은 "아메리칸 드림을 3번 이뤘다"며 조니 김을 주목했습니다. 김문영 기자입니다.【 기자 】 (현장음) "3, 2, 1. 엔진 점화! 이륙!" 미국 항공우주국(NASA) 소속 한국계 우주비행사인 조니 김을 태운 우주선이 불을 뿜으며 힘차게 지구 밖을 향해 출발합니다. 우주선은 3시간 동안의 비행 끝에 국제우주정거장, ISS에 안착했습니다. (현장음) "(도킹까지) 1미터…. 우주정거장 도착을 축하합니다." 도착한 우주비행사 3명은 정거장에 있던 비행사들의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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