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 센터필드 새 운용사 숏리스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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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 센터필드 새 운용사 숏리스트 선정

업데이트 : 2026.03.20 18:40 닫기

코람코자산운용 등 숏리스트 선정
4조원대 가치, 경쟁 치열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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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03월 20일(18:37) 매일경제 자본시장 전문 유료매체인 ‘레이더M’에 보도 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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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 센터필드 수익자인 국민연금과 신세계프라퍼티가 이지스자산운용을 대체할 차기 위탁운용사(GP) 적격 예비후보(숏리스트)에 KB자산운용, 삼성SRA자산운용, 페블스톤자산운용, 코람코자산운용 등을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수익자인 양사는 숏리스트에 포함된 GP들과 인수 조건 등을 맞춰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주관사는 CBRE코리아가 맡았다.

역삼 센터필드는 강남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오피스 자산으로, 연간 배당금이 300억 원을 넘고 공실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현재 추정 가치는 4조 원을 웃도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익자들이 GP교체 작업에 속도를 내는 것은 매각을 추진하며 수익자들과 대립했던 이지스자산운용이 자산 매각을 철회하면서다. 이지스자산운용은 앞서 올해 초 센터필드의 자산 매각 절차를 개시하겠다면서 RFP(입찰제안서)를 발송했다. 하지만 수익자 측이 자산 매각에 반대하는 의사를 전달하면서 양측의 갈등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한편 센터필드 자산이 주는 상징성과 현금흐름이 뛰어난 만큼 숏리스트에 오른 운용사들의 경쟁도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한 업계 관계자는 “센터필드는 그 자체로 트로피 자산일 뿐만 아니라 인수를 통해 각 운용사의 AUM(운용자산)이 크게 확대될 수 있는 만큼 운용사들이 포기할 수 없는 경쟁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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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과 신세계프라퍼티가 이지스자산운용을 대체할 차기 위탁운용사 후보로 KB자산운용, 삼성SRA자산운용, 페블스톤자산운용, 코람코자산운용 등을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센터필드는 연간 300억 원 이상의 배당금을 기록하며 공실이 거의 없고, 현재 추정 가치는 4조 원을 넘는 강남의 프리미엄 오피스 자산이다.

수익자들은 이지스자산운용과의 갈등이 해소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운용사들이 치열하게 경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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