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안동의 사위' … 크룩스 주한英대사 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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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안동의 사위' … 크룩스 주한英대사 퇴임

업데이트 : 2026.10.29 17:42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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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한국에서 모두 대사를 지낸 한반도 전문가인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가 4년 넘는 한국 대사 생활을 마치고 외교관직에서 물러난다. 유창한 한국어 실력과 한국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로 잘 알려진 그는 한국인 아내를 둬 '안동의 사위'로도 불린다. 주한영국대사관은 29일 "크룩스 대사가 영국 외교관직에서 물러난다"고 밝혔다. 후임으로는 레이철 펜템 전 영국 외무장관 수석비서관이 임명됐다.

[김제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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