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로 넘는 국경…서울에 들어설 '디지털 에르미타주'

1 week ago 7
【 앵커멘트 】 첨예한 지정학적 갈등 속에서도 문화는 국경을 넘고 있습니다. '세계 3대 박물관'으로 꼽히는 러시아의 에르미타주가 내일 서울에서 세계 최초로 디지털 전시를 시작하는데, 이에 그치지 않고 우리나라에 첫 '디지털 분관' 설립에도 나섭니다. 심가현 기자입니다.【 기자 】 초정밀 스캐닝 기술을 통해 구현한 화면 속 붓 터치와 캔버스의 질감이 현지 박물관을 직접 찾은 듯 생생합니다. 내일부터 서울에서 펼쳐지는 에르미타주 박물관 공식 디지털 특별전입니다. 이번 전시를 마중물 삼아 '한국 디지털 분관' 설립도 추진되는데, 에르미타주 소장 작품 300만여 점을 국내에서도 상시 감상할 길이 열리는 겁니다. ..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