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 음악영재아카데미, 조성진 임윤찬 이을 클래식 영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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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조성진 임윤찬 등 클래식 스타를 배출한 예술의전당 음악영재아카데미가 차세대 클래식 인재 발굴을 위한 오디션을 실시한다.

2025 음악영재콘서트./사진=예술의전당

2025 음악영재콘서트./사진=예술의전당

예술의전당 음악영재아카데미는 다음 달 31일 제54기 신입생 선발 실기 오디션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오디션은 기악(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 호른, 트럼펫)과 작곡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응시 자격은 2026년 5월 기준 초등학교 2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로, 전공별로 상이하다. 첼로 파트는 이번 오디션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응시할 수 있다.

올해로 27주년을 맞은 예술의전당 음악영재아카데미는 피아니스트 조성진·임윤찬,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 등 클래식 스타를 배출한 음악 영재 교육의 산실로 평가받는다. 선발된 학생들은 우수 강사진의 지도와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음악적 역량을 발전시키고, '음악영재콘서트' 등 예술의전당 무대에 직접 오를 기회를 갖게 된다.

오디션 접수 기간은 다음 달 13일 오후 2시부터 15일 오후 5시까지다. 다음 달 31일 실기 오디션에서 기악 부문 지원자는 자유곡(클래식) 한 곡을 5분 내외로 연주해야 한다. 작곡 부문 지원자는 악보를 사전 제출하고, 대면 면접과 자유곡(클래식) 한 곡 연주, 필기시험 등을 거쳐야 한다.

합격자는 6월 16일 오후 5시에 발표된다. 음악영재아카데미 수강기간은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다.

허세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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