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인선 전복사고 생존 인니 "요리하다 뛰쳐나와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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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부산 앞바다에서 발생한 예인선 전복 사고에서 구조된 인도네시아 국적 선원이 사고 당시 식당에서 요리하다 급히 빠져나와 탈출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이날 오후 부산해양경찰서 전용부두에 도착한 인도네시아 국적 선원 A씨는 취재진이 사고 당시 상황을 묻자 "저는 요리사니까 요리하는 중이었다가 빨리 식당에서 나와서 탈출했다"고 말했습니다.A씨는 배가 전복된 뒤 선미 쪽 선체 위에 머물러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이후 사고 현장 인근에서 예인 대상이었던 상선에서 A씨를 발견해 사다리를 내려줬고, A씨는 이를 타고 상선으로 올라가 구조됐습니다.A씨는 자기 몸 상태에 대해서는 "몸은 괜찮은데 떨린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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