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무죄 뒤 달라진 장동혁…‘당대표 연임’ 적극 나서

3 days ago 9

吳 판결로 야권 재편 목소리 커진 상황 張, 보수통합론 맞서 대세론 형성 포석 당내 일각 “관리형 필요” 정점식 거론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왼쪽)와 오세훈 서울시장이 10월 26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박정희 대통령 묘소에서 열린 박 전 대통령 서거 제47주기 추모식에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뉴시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이후 야권 지형이 요동치는 가운데, 국민의힘 내에서 ‘조기 전대론’이 꿈틀거리는 기류가 감지되고 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연임 도전 의사를 구체적으로 밝히고 나섰고, 당내 일각에서는 중진 그룹을 중심으로 정점식 원내대표를 ‘관리형 당 대표’로 미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2일 국민의힘 관계자에 따르면, 장 대표는 최근 당내 인사들과의 만남 자리에서 당 대표 연임 의사를 피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1일 MBN에 출연해서는 “필요하다면 또 책임을 피할 생각도 없다”고 밝혔다. 당내에서는 그간 연임 도전에 대해 원론적 입장을 밝혀왔던 장 대표가 적극적으로 의지를 나타냈다는 해석이 나왔다.장 대표가 연임 의지를 적극 드러낸 건 오 시장의 항소심 무죄 선고 이후 ‘보수 통합’ 등 야권 재편에 대한 목소리가 커진 상황이 작용했다는 관측이 나온다. 장 대표는 즉각적인 ‘보수 통합’에는 일단 거리를 두고 있는 만큼 연임 도전 의지를 띄우면서 일찌감치 대세론을 형성하겠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또 장 대표를 지지하던 강성 지지층 사이에서 이진숙 의원 등에 대한 지지세가 확산되자 이에 대한 견제 차원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당권파로 분류되는 조광한 최고위원은 YTN 라디오에서 “(장 대표는) 이 당을 지금까지 그래도 최악의 상황에서 상당한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그것을 바탕으로 해서 완전히 안정적인 새로운 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며 장 대표 연임에 힘을 실었다.장 대표 측은 내년 8월까지인 임기를 채우겠다는 입장이지만, 당내에서는 내년 4월로 예정된 강원 강릉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전후해 조기 전당대회가 열릴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보궐선거 국면에서 수면 아래로 가라앉은 장 대표 퇴진론이 재점화될 수 있다는 것. 또 장 대표가 연임 가능성이 높은 시점에 조기에 거취를 결단할 수 있다는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국민의힘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왼쪽)와 정점식 원내대표가 10월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7대 국민의힘 전국여성...

Read Entire Article




피플앤툴즈 네트워크
🛍 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