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유가 본격 반영, 물가 더 오를듯
2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3월 석유류 가격은 1년 전보다 9.9% 상승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시작된 해인 2022년 10월(10.3%) 이후 3년 5개월 만에 가장 많이 올랐다. 이두원 데이터처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은 “경유는 운송, 군수 등 활용 범위가 넓다 보니 상승률이 더 높았다”며 “국제 유가도 경유 상승 폭이 더 컸다”고 설명했다.
기름값 상승에도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2.2%)은 농산물 가격 하락 영향으로 높지 않았다. 하지만 4월 이후에는 유가 상승 영향이 전방위로 번지며 물가 상승 폭이 더 클 것으로 전망된다.
세종=김수연 기자 syeon@donga.com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좋아요 0개
- 슬퍼요 0개
- 화나요 0개

2 weeks ago
10




![[포토] 反트럼프 진영 집결](https://img.hankyung.com/photo/202604/AA.44004370.1.jp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