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 불타… 달아난 20대男 체포
올트먼, 가족사진 올리며 “증오 막자”
올트먼은 사건 직후 동성 배우자와 아들의 모습이 담긴 가족 사진을 공개하며 폭력에 대한 우려를 드러냈다. 그는 “사생활을 지키려고 했지만 증오를 줄이기 위해 사진을 공유했다”며 “사진에는 설득의 힘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며칠 전 나에 대한 자극적인 기사가 실렸다”며 “인공지능(AI)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된 시기에 내가 위험해졌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는 최근 자신을 둘러싼 비판적 보도와 AI에 대한 사회적 불안이 이번 사건의 배경일 수 있음을 시사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미국 시사주간지 뉴요커는 올트먼을 비판하는 내용의 기사를 보도했다. 올트먼이 인류를 위한다는 명분을 내세우고 있지만, 실제론 자신의 영향력을 확대하는 데 몰두하고 있다는 것이다.
오승준 기자 ohmygo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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