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새치기 해”…싼 주유소서 순서 기다리다 흉기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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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회
  • 동아일보
  • 입력 2026년 3월 30일 13시 57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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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직접 관계 없는 사진. 뉴스1

기사와 직접 관계 없는 사진. 뉴스1
미국과 이란의 전쟁으로 유가가 급등한 가운데 근처 다른 주유소보다 기름값이 싼 주유소에서 순서를 기다리던 남성이 새치기를 당한 데 격분해 흉기로 상대를 위협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30대 남성 A 씨를 특수협박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A 씨는 전날 오후 3시 30분경 서울 영등포구의 한 주유소에서 순서를 기다리던 중 끼어들기를 한 차주 B 씨에게 화를 내며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이 일어난 주유소는 근처 다른 주유소보다 기름값이 싸 차량이 다수 몰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A 씨의 음주 및 약물 운전 정황은 파악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정봉오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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