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분 퇴비' 7년간 뿌렸더니…새만금 간척지 옥토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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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바다와 갯벌을 메워 만든 새만금 간척지는 땅에 영양분이 부족해 작물 재배 어렵습니다. 그런데 이곳에 소 배설물을 발효시킨 '우분 퇴비'를 7년간 뿌렸더니 기름진 옥토로 변했습니다. 강세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 트랙터가 땅을 갈면서 지나가자 검은색 퇴비가 뿌려집니다. 퇴비가 뿌려졌던 밭에서는 밀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유기물 함량이 일반 토양의 10분의 1 수준에 불과해 작물 재배가 어려웠던 새만금 간척지가 옥토로 변한 겁니다. 농촌진흥청은 지난 7년간 새만금 간척지에 소 분뇨로 만든 우분 퇴비를 10아르당 1500kg씩 꾸준히 투입했습니다. 그 결과 유기물 함량이 5배가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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