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교 102주년 기념식서 “춘고 정신” 강조
상록탑 헌화…부친 인연 언급하기도
25일 우 후보 측에 따르면 우 후보는 이날 오전 춘천고를 찾아 기념식에 참석하고, 일제강점기 학생들의 독립 의지가 담긴 ‘상록탑’에 헌화하며 순국선열을 기렸다.
우 후보는 “두려움보다 신념이 앞섰던 학생들의 용기가 상록탑에 담겨 있다”며 “혹독한 겨울에도 푸른 빛을 잃지 않는 상록의 기개가 춘천고가 지켜온 정신”이라고 말했다.
이번 방문은 우 후보 부친이 춘천고 8회 졸업생이자 마라톤 선수로 활동한 인연으로 더욱 의미를 더했다는 것이 우 후보 측 설명이다.
우 후보는 “철원에서 자란 아들이 아버지의 모교를 찾게 돼 감회가 깊다”며 “멈추지 않는 마라토너처럼 더 나은 강원도를 향한 꿈을 끝까지 완주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진 축사에서 우 후보는 재학생들에게 “춘고인의 자부심을 가지고 자신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우 후보는 이날 삼척으로 이동해 이정훈 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뒤 영월로 이동해 정청래 당대표와 함께 단종문화제 현장을 찾을 예정이다.(춘천=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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