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우주항공청이 위성영상 인공지능(AI) 학습자료를 제작해 연내 공개를 추진한다.
우주항공청은 오는 15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국내 위성영상·인공지능 관련 기업들을 대상으로 위성영상 AI 학습자료 수요와 정책 지원 필요 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위성영상 빅데이터 AI 학습자료 활용 산업체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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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우주항공청) |
우주항공청은 이 자리에서 수렴되는 산업체 의견은 위성영상 AI 학습자료 제작과 제공 방식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 위성영상 AI 학습자료를 공개해 기업의 기술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앞서 우주항공청과 항우연은 다양한 분야의 AI 기술 개발에 활용할 수 있는 위성영상 AI 학습자료를 공개해 왔다. 2023년과 2024년에 공개한 63만건은 객체 탐지, 건물 분할, 도로 추출, 구름 탐지, 토지피복 분류 등 위성영상 활용의 주요 분야를 포함하고 있다. 지난해와 연초 공개한 30만건은 해양·빙하 모니터링과 시계열 토지피복 변화 탐지 등으로 활용 분야를 넓혔다. 공개된 위성영상 AI 학습자료는 국가연구데이터플랫폼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공개된 위성영상 AI 학습자료는 산업계와 학계 등에서 활용하고 있다. 스패이드는 3D 지리공간 AI 솔루션 개발에 해당 학습자료를 적용해 객체 탐지 정확도 향상, 2D 벡터 추출, 3D 지형 정보 정밀도 개선 등의 성과를 거뒀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연구팀은 해당 학습자료를 선박·항공기 등 관심 객체 탐지 모델 개발과 관련 교육과정에 적용해 위성영상 활용 인력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노경원 우주항공청 차장은 “우주항공청은 다목적실용위성과 차세대중형위성의 위성데이터 개방을 추진하려고 한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산업계의 수요와 현장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 국내 위성정보 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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