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KBS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유선호가 멤버들과 제작진의 배웅 속에 ‘1박 2일’과 작별하며 끝내 눈물을 쏟았다.
5월 31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에서는 경남 남해군에서 펼쳐진 ‘남해 워킹 홀리데이’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은 전국 시청률 6.2%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유선호의 작별 인사 장면은 수도권 기준 7.0%, 다음 회 예고 장면은 전국 기준 8.8%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유선호는 마지막 여행에서도 존재감을 발휘했다. 멤버들은 제한 시간 안에 미션을 수행해야 하는 잠자리 복불복에 도전했고, 유선호는 행거를 끌고 달리는 미션에서 연속 주자로 나섰다.
체력이 바닥난 상황에서도 그는 “다리가 안 움직여”라고 말하며 끝까지 달렸고, 결국 실내 취침권 획득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날 밤 멤버들은 유선호를 위한 깜짝 졸업 파티를 준비했다. 유선호를 제외한 멤버들은 몰래 숙소를 빠져나와 정성껏 준비한 선물과 편지를 전달했다.
편지를 읽던 딘딘은 결국 눈물을 보였고, 유선호는 그런 딘딘을 안아주며 “형들과 매주 전국을 같이 여행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고 말했다.
이어 “물론 ‘1박 2일’ 여행은 끝났지만 평생 함께할 든든한 가족을 얻었다. 그동안 감사했다”며 진심 어린 인사를 전했다.
다음 날 아침에는 제작진과의 작별도 이어졌다. 멤버들이 마을회관으로 향하자 이미 식사를 하고 있던 제작진의 얼굴에는 낙서가 가득했다.
전날 “울면 얼굴에 낙서한다”는 약속대로 유선호와의 이별에 눈물을 흘린 제작진이 벌칙을 받은 것. 자신을 보내며 울어준 제작진의 모습을 본 유선호는 결국 참았던 눈물을 터뜨렸다.
유선호는 멤버들과 제작진, 스태프 전원과 마지막 단체 사진을 촬영하며 ‘1박 2일’ 여정을 마무리했다.
2022년 12월 새 멤버로 합류한 유선호는 순수하고 밝은 매력, 센스 있는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그는 마지막 여행까지 특유의 에너지로 활약하며 3년 6개월의 여정을 아름답게 마무리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1 hour ago
1
!["죽이려 때렸다" 가해자 녹취 확보..故 김창민 감독 사망 사건 전말 [히든아이]](https://image.starnewskorea.com/21/2026/06/2026060108585524577_1.jpg)
![라미란, 김의성과 캐스팅 공방전 "그거 갱년기야"[연기의 성]](https://image.starnewskorea.com/21/2026/06/2026060109002064126_1.jpg)


!['추신수도 못한 진기록' 이정후, 韓 빅리거 역대 최초 5안타... 3연전서 11안타→타율 3할 복귀 [SF 리뷰]](https://image.starnewskorea.com/21/2026/06/2026060108081649184_1.jpg)

![[공식] 클릭비, 11년만 7인 완전체로 뭉친다](https://image.starnewskorea.com/21/2026/06/2026060108412893690_1.jpg)




![[전화성의 기술창업 Targeting] 〈395〉 [AC협회장 주간록105] 마이클 잭슨 자산과 스타트업 경영](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5/04/news-p.v1.20260504.773e529e3f474adea55b425cf6daf8c2_P3.jpg)
!['통한의 극장골 실점 패배' 주승진 김천 감독 "뒷심이 부족했다" [전주 현장]](https://image.starnewskorea.com/21/2026/05/2026051714010261496_1.jp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