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이 60년 비타민 연구 노하우를 바탕으로 피부 환경에 최적화된 비타민 포뮬레이션과 전달 기술을 담아낸 스킨케어 브랜드 ‘더이유(THE·I·YU)’를 공식 출시했다.
29일 유한양행은 브랜드의 첫 공식 모델로 그룹 DAY6(데이식스) 멤버 원필을 발탁하고 론칭 캠페인을 전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더이유’는 유한양행의 기술력을 집약해 ‘피부 변화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다’는 철학으로 탄생한 브랜드다. 브랜드명은 한국어 ‘더 행복할 이유’와 한자어 ‘得理由(이유를 얻다)’의 의미를 동시에 담았으며, 영문 표기 ‘THE·I·YU’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직관적 인지도 함께 고려했다.
브랜드 출시와 함께 처음으로 선보이는 라인은 비타민 기반의 스킨케어 ‘비타 엑소좀 8000(VITA EXOSOME 8000™)’ 시리즈다. 시그니처 성분인 ‘VITA EXOSOME 8000™’은 8가지 비타민과 비타민나무 열매추출물 유래 엑소좀 성분을 결합한 독자 포뮬러다. 특히 특허 마이크로버블 공법을 적용해 유효 성분의 안정성과 피부 전달력을 높였으며, 글루타치온과 나이아신아마이드를 배합해 브라이트닝 효과를 더했다.
제품 라인업은 분기별로 순차 공개된다. 올해 2분기에는 △비타 엑소좀 8000 생기 흡수 앰플 △비타 엑소좀 8000 광채 잠금 수분크림 △비타 엑소좀 8000 생기 리바이탈 미스트 등 3종을 우선 출시한다. 이어 3분기에는 세럼, 마스크팩, 토너패드, 립밤 등 추가 라인업을 선보이며 비타민 기반 스킨케어 시리즈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첫 공식 모델로 발탁된 DAY6 원필은 특유의 맑고 진정성 있는 이미지를 중심으로 브랜드 핵심 메시지인 ‘어제보다 오늘 더 피부가 맑아질 수밖에 없는 이유’를 전달하는 캠페인에 참여한다. 회사 측은 원필의 따뜻하고 깨끗한 이미지가 소비자가 피부 변화를 스스로 체감하고 확신할 수 있도록 돕는 브랜드의 방향성과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유한양행은 오는 7월 서울에서 브랜드 메시지와 제품 경험을 전달하는 ‘유한양행 더이유’ 팝업스토어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 출시와 동시에 중국·대만 시장 진출을 추진 중이며, 향후 일본 및 동남아 등 아시아 주요 시장으로의 단계적 확장을 검토해 K-뷰티 시장 내 차별화된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유한양행 더이유 관계자는 “제약사로서 축적해온 비타민 배합 기술과 성분 전달력에 대한 깊은 이해를 이번 브랜드에 고스란히 담았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피부 변화의 과학적 이유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연구 기반의 혁신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민형 기자 mean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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