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거 우즈 머그샷.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최근 음주 혹은 약물 운전 혐의로 활동 중단을 선언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51, 미국)가 오는 2027년 라이더컵 미국 대표팀 단장직도 맡지 않는다.
미국프로골프협회(PGA of America)는 2일(이하 한국시각) “우즈가 2027년 라이더컵 단장직을 맡지 않겠다는 뜻을 전해왔다”라고 밝혔다.
우즈는 지난달 27일 미국 플로리다주 자택 인근에서 앞차를 추월하려다 차량이 전복되는 교통사고를 냈다. 문제는 단순한 교통사고가 아닌 것.
이에 대해 미국의 주요 매체는 사고 당시 현장에서 통증 치료에 사용되는 오피오이드 계열 흰색 알약 2정이 발견됐다고 전했다. 마약성 진통제에 속하는 약물.
또 우즈는 현장에서 음주측정기 검사에 응해 양성 반응이 나왔으나, 소변 검사는 거부해 체포된 뒤 구금됐다. 이후 보석금을 내고 풀려난 상태.
이후 우즈는 전날 활동 중단을 선언했고, 이에 라이더컵 미국 대표팀 단장직도 맡지 않게 됐다. 사실상 전면 활동 중단이다.
미국과 유럽의 남자 골프 대항전인 라이더컵은 격년제로 열린다. 오는 2027년 대회 개최국은 아일랜드다. 미국은 새로운 단장을 선출해야 한다.
미국프로골프협회는 “라이더컵 단장에 대해서 적절한 시기에 추가적인 소식을 전하겠다”라고 전했다. 유럽팀 단장은 루크 도널드(잉글랜드)가 3회 연속 맡는다.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2 weeks ago
8



![‘희재 덕분에 든든합니다’ 손창환 감독의 찬사, 소노의 캡틴은 이렇게 답했다…“감독님을 만난 우리가 복 받은 거죠” [MK인터뷰]](https://pimg.mk.co.kr/news/cms/202604/18/news-p.v1.20260418.5660f5b4edd0478bbb3d8d8a4d1fdcd3_R.jpg)

![고양시민과 함께한 소노의 ‘첫 봄’, 고품격 ‘하늘색 물결’ 비하인드…“우리 팬들에게 최고의 선물을 해주고 싶었다” [KBL PO]](https://pimg.mk.co.kr/news/cms/202604/18/news-p.v1.20260418.5cf66dcda1f24de89ddf91a8d204f5d3_R.jpg)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든 일정...어느 정도 로테이션 불가피” 11일간 4경기 치르는 LAFC 감독의 고민 [현장인터뷰]](https://pimg.mk.co.kr/news/cms/202604/18/news-p.v1.20260418.ec0eb7ed4b56476da818e676b8fc8478_R.jpg)
![“KCC가 정말 강하니 다들 피하고 싶을 것”…‘슈퍼팀 에이스’ 최준용의 자신감 [SD 사직 인터뷰]](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26/04/17/133764374.1.jpg)
![[단독] '알파고 아버지' 10년 만에 방한…이세돌과 다시 만난다](https://img.hankyung.com/photo/202603/AA.43666527.1.jpg)
![[MK시그널] 로보티즈, 美 빅테크에 로봇 손 부품 공급 및 피지컬AI 수혜주 등에 주가 상승세, MK시그널 추천 후 상승률 12.83% 기록](https://pimg.mk.co.kr/news/cms/202603/20/news-p.v1.20260320.5ea8839301ed4284a9cb365ffae9579b_R.png)





![BTS도 대통령도 "질서와 안전" 신신당부…광화문 광장 가보니 [현장+]](https://img.hankyung.com/photo/202603/01.43664355.1.jp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