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지지’ 개그맨 서승만, 국립정동극장 신임 대표 됐다…임기 3년

1 week ago 17

‘이 대통령 지지’ 개그맨 서승만, 국립정동극장 신임 대표 됐다…임기 3년

입력 : 2026.04.10 15:33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신임 서승만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신임 서승만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립정동극장 신임 대표이사로 서승만(62)씨를 임명했다. 임기는 3년이다.

10일 문체부에 따르면 서 신임 대표는 방송·공연 연출·극장 운영 분야에서 활동한 공연예술·콘텐츠 기획가 출신이다.

서 신임 대표는 지난 1989년 제3회 MBC 개그콘테스트를 통해 데뷔하며 코미디언으로 이름을 알렸고, 이후 공연 연출과 극장 운영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국민대에서 연극영화·영상미디어 학·석사 과정을 마쳤으며 행정학 박사 학위도 취득했다.

그는 극단 상상나눔 대표와 소극장 상상나눔씨어터 대표를 비롯해 국민안전문화협회 회장, 한국공공관리학회 홍보위원장, 행정안전부 홍보대사 등을 지냈다. 연출작으로는 마당놀이 ‘온달아 평강아’, ‘뺑파전’과 뮤지컬 ‘노노이야기’, ‘터널’ 등이 있다.

그는 2022년 이재명 대통령을 공개 지지한 이후 이른바 ‘친명(친이재명)’ 성향 유튜버로 활동해온 이력도 있다.

최휘영 문체부 장관은 “신임 대표가 축적해 온 현장 경험과 홍보 역량을 바탕으로 국립정동극장의 관광 자원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고, 우수한 공연을 세계에 알리는 데 핵심적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