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이강인(25,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측이 국가대표팀 내 불화설과 관련한 허위사실 유포에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이강인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더블랙레이블은 13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최근 온라인을 중심으로 이강인 선수와 관련해 사실과 다른 내용이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거론되고 있는 일련의 내용들은 이강인 선수와 무관하며, 사실무근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소속사는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에 해당하는 게시물과 댓글에 대해 자료를 수집하고 있으며, 사안에 따라 필요한 법적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경고했다.
이번 논란은 지난 6일 우즈베키스탄전 이후 김민재, 황인범, 황희찬 등 1996년생 선수들을 둘러싼 대표팀 동반 은퇴설이 제기되면서 불거졌다.
일부 유튜브 채널들은 해당 경기 당시 이강인이 손흥민의 주장직 교체를 위해 1996년생 선수들과 연대해 움직였다는 취지의 주장을 내놓았다. 이후 이강인의 SNS에는 대표팀 내 파벌 형성과 손흥민 따돌림을 주도했다는 등의 비난이 이어졌다.
끝으로 더블랙레이블은 “이강인 선수에게 보내주시는 꾸준한 관심과 사랑에 깊이 감사드리며, 선수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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