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말 구속 만료 김건희, 특검서 추가 영장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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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내 확정판결 안 나오면 석방 김건희특검, 대법에 영장발부 요청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정치자금법 위반,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알선수재) 등의 혐의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2025.08.12 사진공동취재단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이 구속 기간 만료를 앞둔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 대해 대법원에 추가 구속영장 발부를 요청했다.특검팀은 15일 “피고인 김건희에 대한 구속 기간 만기가 다가옴에 따라, 계속 구속할 필요성이 있어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알선수재) 사건 재판부에 직권으로 구속영장을 발부해 달라는 요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앞서 김 여사는 지난해 8월 12일 법원이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하면서 구속됐다. 김 여사의 구속 기간 만료일은 이달 31일이다. 특검팀은 김 여사의 이른바 ‘매관매직’ 사건을 심리하는 대법원에 추가 구속영장 발부를 요청했다.대법원 전원합의체는 김 여사의 이른바 ‘3대 의혹(도이치 주가조작·통일교 금품수수·명태균 무상 여론조사)’ 사건 상고심을 심리하고 있다. 대법원은 지난달 29일에 이어 오는 22일에도 전원합의기일을 열기로 했다. 다만 22일은 선고기일이 아닌 속행 합의기일로 정해졌다. 이에 구속 기간 만료 전 선고가 이뤄지기 어려워졌다는 전망이 나온다.김 여사는 구속 기간이 만료되는 이달 31일까지 관련 사건의 선고가 나오지 않고, 대법원이 추가 구속영장도 발부하지 않을 경우 석방될 수 있다. 추가 구속영장 발부 요청 대상인 알선수재 사건은 김 여사가 사업상 편의 제공과 인사·공천 관련 청탁 등을 대가로 기업인과 공직자 등으로부터 고가의 금품을 받았다는 혐의가 핵심이다. 수수품으로는 반클리프아펠 목걸이와 귀걸이, 금거북이, 바쉐론 콘스탄틴 시계, 디올 가방, 이우환 화백의 그림 등이 거론됐다.이 사건 1심은 김 여사의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해 징역 7년과 추징금 6480만 원을 선고했다. 2심은 1심에서 유죄로 판단한 세한도 복제품과 바쉐론 콘스탄틴 손목시계 수수 부분을 무죄 취지로 판단해 징역 5년과 추징금 2440만 원으로 감형했다.특검팀의 요청을 받은 대법원은 추가 구속영장 발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해당 사건의 대법원 주심 대법관은 아직 배당되지 않은 상태다. 속보 > 이런 구독물도 추천합니다! 오늘의 운세 여행스케치 박연준의 토요일은 시가 좋아 송치훈 기자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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