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아내 이수진, 포항 어린이 사망사고에 비통 "억장 무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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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이수진 부부 /사진=이수진 SNS

전 축구선수 이동국 아내 이수진이 포항에서 발생한 어린이 사망 사고에 목소리를 냈다.

이수진은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그 어떤 슬픈 영화를 봐도 쉽게 눈물이 나지 않는 저이지만, 아이가 관련된 아픔은 다 내 아이 같은 마음으로 같이 아프고 힘든 것이 모든 부모의 마음"이라는 글을 적었다.

그는 "모르는 사람이 지나가다 보아도 억장이 무너지고 가슴이 찢어질 만큼 아픈데, 그 예쁜 아들을 잃은 부모의 마음이 어떠할지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다"고 비통함을 내비쳤다.

이어 "시안이 아빠 역시 포항에서 태어나고 자라 축구선수의 꿈을 키워왔던 고향이기에 더욱 마음이 무겁고 아프다. 천사 같은 이 아이에게 억울함이 남지 않도록 반드시 진실이 밝혀지고 그에 따른 책임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작은 관심이 모여 또 다른 아이의 꿈을 지킬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수진은 이와 함께 한 기사 내용을 캡처해 게재했다. 여기에는 지난 13일 오후 포상시에서 일어난 어린이 사고 관련 내용이 담겼다.

이에 따르면 포항시 북구 흥해흡 이인로 인근 도로에서 10대 A군이 자전거를 타고 귀거하던 중 뒤따르던 통근버스와 충돌해 세상을 떠났다. 해당 장소는 불법 주정차로 인한 사고 위험 발생이 높아 민원이 수차례 발생했던 곳으로 알려져 파장이 커졌다.

한편 이수진은 2005년 이동국과 결혼해 슬하에 네 딸과 한 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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