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선수들만' 비자 받았다…당일치기로 미국 다녀와야

2 days ago 11
【 앵커멘트 】 이번주 북중미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공동 개최국인 미국이 이란 축구 대표팀의 입국 비자를 선별적으로 발급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선수들에게는 비자를 발급했지만, 이란축구협회장을 비롯해 선수단장과 일부 스태프들에게는 입국을 거부했습니다. 파장이 만만찮을 것 같습니다. 정치훈 기자입니다.【 기자 】 북중미 월드컵에 참가하는 이란 축구 대표팀이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합니다. 환대 분위기 속에 선수들이 이슬람 경전인 꾸란에 입을 맞추고 버스에 오릅니다. 이들이 향하는 곳은 멕시코. 조별 리그 3경기를 모두 미국에서 치르지만, 비자만 받고 숙박은 허가받지 못해 베이스캠프를 미국 접경 도시인 멕시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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