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판 함정일까 우려했다”…구출 장교 뒷이야기 전한 트럼프

7 hours ago 5
국제 > 글로벌 사회

“이란이 판 함정일까 우려했다”…구출 장교 뒷이야기 전한 트럼프

입력 : 2026.04.06 08:05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이란이 격추한 F-15E 전투기에서 비상 탈출한 뒤 구조된 미군 장교와 관련, 미군이 그의 위치 신호를 포착한 뒤 이란의 함정일 가능성에 우려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이란이 격추한 F-15E 전투기에서 비상 탈출한 뒤 구조된 미군 장교와 관련, 미군이 그의 위치 신호를 포착한 뒤 이란의 함정일 가능성에 우려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이란이 격추한 F-15E 전투기에서 비상 탈출한 뒤 구조된 미군 장교와 관련, 미군이 그의 위치 신호를 포착한 뒤 이란의 함정일 가능성에 우려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 악시오스와의 인터뷰에서 구출 작전과 관련된 뒷이야기를 전하며 이처럼 말했다.

F-15E 전투기는 지난 3일 이란군 미사일에 격추됐고 탑승했던 미군 조종사와 무기 체계 담당 장교 등 2명은 비상 탈출했다. 조종사는 즉시 구조됐으나 무기 담당 장교의 행방은 한동안 확인되지 않아 미군과 이란군이 치열한 수색 경쟁을 벌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미군은 미국 역사상 가장 대담한 수색 및 구조 작전 중 하나를 완수했다”며 해당 장교의 구출 사실을 확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인터뷰에서 미군이 해당 장교의 위치와 관련, 신호 정보를 포착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당국자들은 그 장교가 이란에 포로로 잡혀 있을 가능성을 제기하며 이란 측이 미군을 유인하기 위해 함정을 판 “‘허위 신호’일 수 있다”고 우려했다고 트럼프 대통령은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구출 작전에 특수작전부대 소속 병사 200여명이 참여했다고 말했다.

또 해당 장교가 산의 틈새에 숨어 있었으며 미국이 첨단 기술을 활용해 그를 발견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초기에는 상황이 명확하지 않았지만, 우리는 그 정보를 신뢰했고 그가 생존해 있으며 포로로 잡히지 않았음을 확인했다”고 악시오스에 밝혔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핵심요약 쏙

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군에 의해 격추된 F-15E 전투기에서 비상 탈출한 미군 장교의 구출 작전과 관련한 우려 사항을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군이 장교의 위치 신호를 포착했지만 이란이 함정일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있었으며, 약 200명의 특수작전부대 병사가 작전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구출된 장교는 산의 틈새에 숨어 있었고, 미국의 첨단 기술 덕분에 발견될 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매일경제 회원전용
서비스 입니다.

기존 회원은 로그인 해주시고,
아직 가입을 안 하셨다면,
무료 회원가입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해주세요

무료 회원 가입 로그인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