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해도 끝나지 않은 폭력… 여성 3분의 1 '스토킹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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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사건 사고 이별해도 끝나지 않은 폭력… 여성 3분의 1 '스토킹 피해' 절반은 폭력 경험스토킹 피해 여성남성의 1.5배 달해피해자 68% 무대응외부 신고도 안해 챗GPT 배우자나 동거 파트너와 이별한 경험이 있는 사람 2명 중 1명은 이별 전후 폭력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의 이별 전후 스토킹 피해율은 29.1%로 남성보다 1.5배 높았고, 피해 여성의 상당수는 여러 유형의 폭력을 동시에 겪는 복합 피해를 경험했다. 성평등가족부는 30일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907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가정폭력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3년마다 실시하는 국가 승인 통계로, 올해는 기술매개형 스토킹과 디지털 강압적 통제 문항을 새롭게 반영해 최근 증가하는 친밀관계 폭력 양상을 조사했다. 조사 결과 이혼·별거·동거 종료 등 이별을 경험한 사람의 50%는 이별 전후 배우자·파트너에게 신체적·성적·경제적·정서적 폭력 가운데 하나 이상을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현재 배우자·파트너에게 평생 폭력을 경험한 비율(14.4%)의 3배를 웃도는 수준이다. 여성 피해율은 59.6%로 남성(40%)보다 높았다. 특히 스토킹 피해는 여성에게 집중됐다. 여성의 이별 전후 스토킹 피해율은 29.1%로 남성(18.9%)보다 1.5배 높았다. 물리적으로 찾아오거나 뒤쫓는 행위뿐 아니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감시, 위치 추적, 계정 해킹 등 기술매개형 스토킹에서도 여성의 피해가 더 많았다. 피해 이후 대응은 소극적이었다. 피해자의 68.5%는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았고, 80.9%는 경찰 등 외부에 도움을 요청하지 않았다. 가정폭력을 개인 문제로 인식하는 분위기가 여전히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소연 기자] 다 읽었는데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면? 지금 바로 쉬운 해설 클릭! 핵심요약 쏙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별한 경험이 있는 사람들 중 50%가 이별 전후에 폭력을 경험했으며, 특히 여성의 폭력 피해율이 59.6%로 남성보다 높았다. 여성의 이별 전후 스토킹 피해율은 29.1%로 남성보다 1.5배 높았으며, 기술매개형 스토킹에서 여성의 피해가 더욱 두드러졌다. 하지만 피해자 중 68.5%는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았고, 80.9%는 외부에 도움을 요청하지 않아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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