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 美친 미모…공항 런웨이 만들어버리네 [DAY컷]

배우 이성경이 공항을 런웨이로 만들며 또 한 번 독보적인 패션 감각을 과시했다.

14일 저녁, 이성경은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열리는 막스마라(MAX MARA) 2026 리조트 컬렉션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이성경은 내추럴하면서도 세련된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유로운 실루엣의 코튼 팬츠에 스웨터와 가디건을 레이어드한 스타일링으로 간결한 듯 감각적인 무드를 완성했다.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럽지만, 특유의 우아한 분위기와 함께 독보적인 미모가 빛을 발했다.

이성경은 평소에도 감각적인 스타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번 나폴리 방문 역시 전 세계 패션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막스마라 리조트 컬렉션은 글로벌 셀럽과 패션 인사들이 참석하는 행사로, 이성경의 참석 또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한편, 이성경은 다양한 드라마와 화보를 통해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막스마라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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