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노후도시 정비 1만6267채 시동 ‘전국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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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월지구 등 6곳 선도지구 지정 1980, 90년대 조성됐던 인천 시내 대규모 택지의 재건축이 본격화한다. 국토교통부는 25일 인천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로 6개 구역, 1만6267채를 지정한다고 밝혔다. 연수·선학지구에서는 A7구역(현대1차, 연수풍림2차, 무지개마을, 한양2차) 4748채와 A12구역(연수풍림3차, 조흥, 롯데) 857채 등 2곳이 선정됐다. 구월지구에서는 B1구역(동아, 삼환1차, 관교쌍용, 풍림, 성지, 삼환관교2단지, 동부) 2756채 1곳이 선정됐다. 이 외에도 △갈산·부평·부개지구 A3구역(욱일, 대동, 대진, 뉴서울, 동아) 2958채 △계산지구 A5구역(까치마을태화·한진, 작전현대2-1·2-2차) 3418채 △만수1·2·3지구 A4구역(삼익, 만수현대, 금호타운, 진흥) 1530채 등에서 각각 1곳씩 지정됐다. 이번 선도지구 물량은 1기 신도시(분당, 일산, 평촌, 중동, 산본)를 포함해 단일 지방자치단체 중 역대 최대 규모다. 국토부는 ‘찾아가는 미래도시지원센터’를 통해 사업시행 절차, 추정 분담금 산정 등 맞춤형 일대일 상담을 제공할 계획이다. 국토부 측은 “노후계획도시 정비가 부산, 대전에 이어 전국 주요 광역시로 본격 확산되고 있다”며 “사업 진행 과정을 밀착 지원해 속도감 있는 정비사업이 추진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축복 기자 bless@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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