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160평이 넘는 공유오피스를 ‘작심스터디카페 + 작심라운지’로 구성된 복합 학습공간으로 전환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상가주가 브랜드 파워를 활용해 자산가치를 극대화하는 전략이 반영된 대표 사례로 꼽힌다.
작심스터디카페 강남구 대표는 “단순 임대에서 벗어나 브랜드 파워를 활용한 자산 가치 상승 전략을 고민하는 상가주들이 작심에 러브콜을 보내는 상황“이라며 ”100평 이상 대형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문의가 많다”고 밝혔다.
작심스터디카페는 △인건비 절감이 가능한 무인 관리 △실시간 예약·좌석 관리 시스템 △프리미엄 디자인과 맞춤형 공간 설계로 재방문율을 높이고 있다. 이러한 경쟁력은 건물주·상가주뿐 아니라 예비 창업자에게도 강력한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좋아요 0개
- 슬퍼요 0개
- 화나요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