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걸 정말 먹으라고?”…절임배추에 ‘흡연·침 뱉기’ 논란 中 대표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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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정말 먹으라고?”…절임배추에 ‘흡연·침 뱉기’ 논란 中 대표 ‘결국’

입력 : 2026.02.02 19:25

침을 뱉는 절임배추 공장 근로자. [SNS 캡처]

침을 뱉는 절임배추 공장 근로자. [SNS 캡처]

중국의 한 절임배추 공장에서 작업자가 담배를 피우고 침을 뱉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인 가운데 중국 당국이 공장 대표에게 벌금 2억원을 부과했다.

2일 베이징일보에 따르면 랴오닝성 싱청시 시장감독관리국은 문제의 절임배추 공장 대표에게 벌금 100만 위안(약 2억922만원)을 부과했다.

해당 업체에 대해서는 벌금 5만위안(약 1046만원)과 함께 생산·영업 정지 처분을 내렸다.

이번 처분은 지난해 10월 랴오닝성 후루다오시의 한 절임배추 공장에서 촬영된 영상이 논란이 일면서 이뤄진 조치다.

당시 영상에는 대형 절임통 안에 들어가 배추를 절이던 남성이 작업 내내 담배를 피우는 모습과 함께 절임통 안에 침을 뱉는 장면이 포착됐다.

싱청시 시장감독관리국은 조사결과 해당 업체가 식품안전관리 제도를 제대로 수립·이행하지 않았고 식품안전 관리자도 배치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또 공장 위생환경관리와 원료 검수, 생산 공정 통제, 제품 검사, 종사자 관리 등 핵심 절차 전반에서 관리 부실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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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한 절임배추 공장에서 작업자가 담배를 피우고 침을 뱉는 모습이 촬영되어 논란이 일고, 이에 따라 중국 당국이 공장 대표에게 2억원의 벌금을 부과했다.

베이징일보에 따르면 랴오닝성 싱청시 시장감독관리국은 해당 공장에 벌금과 함께 생산·영업 정지 처분을 내렸고, 이는 지난해 10월 촬영된 문제가 된 영상과 관련이 있다.

조사 결과, 업체는 식품안전 관리 제도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고, 위생과 생산 공정 전반에서 관리 부실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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