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 60주년·MBN 31주년
'더 나은 내일 콘서트' 개최
김주하·손태진 공동진행 맡아
독자·시청자·광고주 한자리에
세종문화회관 객석 가득 메워
현역가왕 스타 열창에 '환호성'
MBN '더 나은 내일 콘서트'가 22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공연은 매일경제 창간 60주년과 MBN 개국 31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자리로, MBN을 대표하는 주요 출연진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의미를 더했다.
이날 세종문화회관 로비는 트로트 팬들로 발 디딜 틈 없이 붐볐다. "혹시 남은 표를 구할 수 있느냐"고 묻는 팬도 여럿이었다. 공연이 시작되고 가수 손태진이 새하얀 의상을 입고 무대에 등장하자 객석에서는 환호성이 터져나왔다. 손태진은 "올해는 MBN이 시청자 여러분께 처음 인사드린 지 31주년이 되는 해이자, 매일경제신문이 소식을 전한 지 60주년이 되는 해"라며 "처음 시작할 때의 각오와 설렘으로 돌아가 그 시절을 추억하고,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인삿말에 이어 손태진은 '맨 처음 고백' 'My Way' 등을 선보이며 공연의 문을 화려하게 열었다.
이날 진행은 김주하 MBN 특임상무와 손태진이 맡았다. 김 특임상무는 MBN 메인뉴스 '뉴스7' 진행자를 거쳐 지난해부터 토크쇼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을 진행하고 있다. 손태진은 MBN '불타는 트롯맨' 우승자 출신으로, 현재 MBN 트로트 예능의 핵심 가수이자 심사위원으로 활약 중이다.
바리톤 정경도 '목련화' '마왕' 등을 선보이며 무대의 분위기를 한층 깊게 만들었다. 서바이벌 프로그램 '현역가왕'에서 준결승까지 진출했던 가수 조정민은 '평행선'과 신곡 '유리벽'을 선보였다. 붉은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조정민은 자신을 'MBN의 딸'이라고 소개해 객석의 웃음과 박수를 자아냈다.
지난 2월부터 방송 중인 '무명전설' 팀도 눈길을 끌었다. 각각 9세, 11세인 김한율과 김태웅이 앳된 얼굴로 분홍 정장을 차려입고 무대에 오르자 객석은 술렁였다.
이날 객석에는 얼마 전 종영한 제빵 서바이벌 프로그램 '천하제빵'의 김시엽 셰프, 윤화영 셰프, 주영석 셰프, 김진서 셰프, 이경무 셰프도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상영된 MBN 개국 31주년 축하 영상에서는 가수 이미자, 진우 스님, '흑백요리사'의 김미령 셰프,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등 각계각층 인사들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서바이벌 프로그램 '현역가왕' 초대 가왕 전유진은 '사랑은 생명의 꽃' '가요가요' 등을 열창했다. 객석에서는 "전유진 예쁘다"와 같은 팬들의 응원도 터져나왔다. '2026 한일가왕전'에서 활약 중인 박서진 역시 '광대' '토요일은 밤이 좋아' 등을 선보이며 흥을 돋웠다.
이날 콘서트의 하이라이트는 '우리들의 남진' '무명전설' 등에서 활약해온 가수 남진이 장식했다. 남진은 '빈 지게' '나야 나' '빈 잔'을 차례로 선보이며 객석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그는 "매일경제가 60주년이 됐다는데, 내가 노래를 부른 지도 60년이 넘었다"고 너스레를 떨어 객석에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마지막 무대는 이날 출연한 모든 가수는 물론 김주하 특임상무까지 함께 남진의 '님과 함께'를 부르며 마무리됐다. 공연장에는 매경미디어 독자와 시청자, 광고주, 회사 관계자 등 2500명이 자리해 축하의 밤을 함께했다.
[김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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