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 송금'은 이제 그만…중국, 구습 타파에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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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거리에서 가짜 돈뭉치를 태우고 있거나, 아파트 옆집에 사람이 사는 게 아니라 유골함이 있다면 어떤 기분일까요. 중국에서 전통적으로 조상을 추모하는 방식인데, 중국 정부가 이런 구습을 없애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베이징 김한준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 훈제된 돼지를 실은 드론이 산 위로 날아옵니다. 산 속에 조상의 묘가 있는 사람들을 위해 크고 무거운 제수음식을 운반하는 드론입니다. ▶ 인터뷰 : 중국 성묘객- "이젠 드론으로 운반할 수 있게 돼서, 정말 편리해졌어요." 바람이 부는 와중에도 사람들이 거리에 모여 뭔가를 태웁니다. 자세히 봤더니 종이로 만든 가짜 돈입니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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