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전민기가 약 1000평 규모의 대전 본가를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남의집 귀한 가족'에서는 전민기·정미녀 부부가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해 대전 본가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미녀는 "저랑 남편이랑 곧 생일이기도 하고 지난번에 식사 자리에서 살짝 분위기가 안 좋았던 것 같기도 해서 가족들끼리 대전에서 밥 먹자고 해서 내려왔다"고 방문 이유를 밝혔다.

이어 전민기의 대전 본가가 방송 최초로 공개됐다. 붉은 기와지붕의 단독주택은 푸른 정원과 잘 가꿔진 조경이 어우러져 마치 독채 펜션을 연상케 했다. 집으로 향하는 길에는 장미 넝쿨이 드리워져 있었고, 넓은 잔디와 울창한 소나무가 전원주택의 운치를 더했다.
특히 집 주변으로는 과수원과 텃밭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과일나무를 비롯해 고추, 애호박, 수박 등 각종 과일과 채소를 직접 재배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되며 풍성한 전원생활을 짐작하게 했다. 드론으로 담긴 전경에는 집을 중심으로 과수원과 밭, 논이 한눈에 들어오며 약 1000평 규모의 웅장한 대지와 탁 트인 풍경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튜디오에서도 감탄이 이어졌다. 이수근과 신지는 "과수원도 있다"고 입을 모았고, 전민기는 "저도 우리 집을 카메라로 처음 보는데 생각보다 넓다"며 새삼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수근은 "자기는 모르는 거다"라고 말했고, 박미선은 "카메라가 지금 또 더 넓게 나온다"고 덧붙였다. 신지는 "맨날 가는 데니까 큰지 모르는 것"이라며 공감했다.
이봉원은 집 주변을 둘러본 뒤 "밭인데 바로 옆이 아파트가 쭉 있다. 가격이 만만치 않은 거다. 바로 옆이 아파트더라"라며 입지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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