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수영 결별 맞힌 무속인 “재회운 있다…결혼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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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수영 결별 맞힌 무속인 “재회운 있다…결혼도 가능”

입력 : 2026.06.12 07:11

수영, 정경호. 사진l스타투데이DB

수영, 정경호. 사진l스타투데이DB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이었던 배우 정경호와 소녀시대 겸 배우 최수영의 결별을 예측해 화제를 모은 무속인이 이번에는 두 사람의 재회 가능성을 점쳐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명쾌한 명도령’에는 ‘(예언적중) 정경호·수영 이별하게 된 이유, 현직 박수무당이 본 그들의 속사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명도령은 이 영상에서 최근 정경호와 최수영의 결별 소식이 전해진 뒤 자신이 과거 올린 예측 영상이 재조명된 것에 대해 “말 한마디 한마디가 조심스럽다”며 “신령님의 말씀을 전달하는 입장에서 정보 전달 개념으로 봐달라”고 말했다.

그는 두 사람의 결별 배경에 대해 “수영은 결혼을 서두르는 감정이 느껴졌지만 정경호는 신중하게 고민하는 모습이 보였다”고 주장했다.

이어 “정경호는 스스로 더 좋은 위치에 올라선 뒤 당당하게 결혼하고 싶어 했던 것 같다”며 “그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지 못한 부분이 있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또 “정경호 집안의 반대도 있었을 것”이라며 “주변에서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다독여주는 사람이 있었다면 결혼까지 이어질 수도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두 사람 모두 자연스럽게 관계가 끝나가고 있다는 걸 알고 있었던 것 같다. 극복해야 할 계기가 필요했지만 결국 그러지 못한 채 이별을 맞은 것”이라고 분석했다.

수영, 정경호. 사진l스타투데이DB

수영, 정경호. 사진l스타투데이DB

그러나 재회 가능성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명도령은 “재회운은 있다”고 단언하며 “헤어진 지 오래되지 않았고 지금도 서로를 아끼고 걱정하는 마음이 남아 있다. 충분히 상황을 뒤집고 다시 만날 수 있는 운”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사실 이번이 첫 이별은 아닐 수도 있다. 두 사람은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는 과정을 반복할 수 있는 관계”라며 “정경호는 생각이 많고 조심스러운 성격인데, 수영 입장에서는 그런 부분이 답답하게 느껴졌을 거다. 친오빠처럼 따뜻하고 자상하지만 그 이상을 오래 기다리다 지쳤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앞서 명도령은 지난해 12월 공개한 블라인드 신점 영상에서 정경호와 최수영에 대해 “궁합은 괜찮지만 부부의 연은 보이지 않는다”며 “결국 이별수가 들어와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당시에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지난 9일 양측이 결별 사실을 공식 인정하면서 해당 영상은 온라인상에서 이른바 ‘성지글’로 재조명됐다.

한편, 최수영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일 “두 사람이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으며, 정경호 측 역시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2012년 연인으로 발전해 2014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오며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사랑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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