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서 은퇴 권유”…도끼, 8년 공백·이하이 러브스토리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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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서 은퇴 권유”…도끼, 8년 공백·이하이 러브스토리 고백

업데이트 : 2026.06.19 08:23 닫기

사진 I 도끼 SNS

사진 I 도끼 SNS

유명 래퍼 도끼가 한국을 떠나 미국에 머물게 된 이유와 연인 이하이와의 러브스토리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도끼는 최근 유튜브 채널 ‘홈 룸 쇼’에 출연해 2018년 이후 한국을 찾지 않은 이유에 대해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정신 건강에 문제가 있었고, 전문의들로부터 은퇴를 권유받을 정도였다”며 “이 상태로는 일을 계속하기 어렵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밝혔다.

당시에는 백스테이지에서 구토를 할 만큼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고. 도끼는 “원래 굉장히 내향적인 성격인데, 사람들 앞에서 외향적인 모습을 유지하기 위해 지나치게 많은 에너지를 쏟았다”며 정신적 부담이 컸다고 설명했다.

도끼, 이하이. 사진l스타투데이DB

도끼, 이하이. 사진l스타투데이DB

함께 출연한 자리에서는 연인 이하이와의 인연도 공개했다. 도끼는 “2014~2015년쯤 처음 만났고 함께 음악 작업을 하면서 가까워졌다”며 “사귈 뻔한 시기도 있었지만 당시 내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관계가 이어지지 못했다”고 회상했다.

이후 미국 이주와 코로나19로 자연스럽게 멀어졌지만, 런던 공연을 계기로 다시 연락이 닿았다고. 도끼는 “오래전부터 이하이의 팬이었다”며 “함께 음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고, 결국 자연스럽게 다시 가까워졌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LA에, 이하이는 한국에 있었기에 중요한 결정을 해야 했다”며 두 사람이 함께 독립 레이블 ‘808 하이 레코딩스’를 설립하게 된 배경도 전했다.

도끼와 이하이는 지난 3월 SNS를 통해 공개적으로 애정을 드러내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오랜 음악적 인연 끝에 연인으로 발전해 현재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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