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부울경 경선 마친 민주 전대 ‘권리당원 33%’ 호남에 시선 집중 다음날 수도권 경선까지 파급효과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당대표 본경선에 진출한 정청래(왼쪽부터), 김민석, 송영길 후보가 7월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당대표·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 결과발표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7.23 뉴스1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첫 주말 순회경선에서 정청래·김민석 후보가 득표율 0.99%포인트 차이로 초접전을 벌이면서 15일로 예정된 호남 경선이 당권 경쟁의 결정적 승부처로 떠올랐다. 한 주 앞서 인천·제주, 대구·경북·강원 경선이 예정돼 있지만 이들 지역의 권리당원 비중이 11%대에 불과한 만큼 전체 권리당원의 33%가 집중된 호남에서 사실상 당락을 좌우할 ‘원샷 경선’이 치러질 가능성이 높다는 것. 김 후보는 ‘3대 메가프로젝트’ 지원을, 정 후보는 노사모를 중심으로 호남 지지층 결집에 나섰다. 송 후보 역시 고향이 있는 호남에서의 1위 성적표로 반전을 노린다는 계획이다. ● 3주차 호남이 ‘원샷 경선’ 승부처 될듯3일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당대회 2주차 순회경선은 이번 주말인 8, 9일 인천·제주와 대구·경북·강원 등에서 열린다. 이들 지역은 친명(친이재명)계 조직력이 탄탄하거나 정 후보의 약세 지역으로 꼽혀 김 후보에게 다소 유리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하지만 각 캠프는 2주 차 경선 결과가 전체 판세에 미치는 영향은 극히 제한적일 것으로 보고 있다. 2주 차 경선 지역인 인천·제주·강원·경북·대구의 권리당원을 모두 합쳐도 17만 8046명으로 전체 155만 명 권리당원의 약 11.4% 수준이기 때문이다. 반면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전남·광주·전북 등 호남권 권리당원은 총 51만 2754명으로 전체의 약 32.9%를 차지한다. 15일 호남 경선 이후 16일 곧바로 이어지는 서울·경기 수도권 당원이 38.2%다.그렇다보니 승부의 추는 당원의 3분의 1이 몰린 호남과 바로 다음 날 이어지는 수도권 경선에서 결정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특히 호남 경선 결과가 수도권 표심에도 영향을 미치는 ‘밴드왜건(편승) 효과’가 강력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 鄭 “노사모” 金 “메가 프로젝트” 宋 “호남 올인”충청권과 부산·울산·경남에서 첫 주말 경선 성적표를 받아든 당권 주자들은 이날 일제히 호남 구애에 들어갔다. 현재까지 누적 득표 45....
정청래·김민석 ‘0.99%P’ 초접전…15일 호남 경선이 승부처
1 week ago
20
Related
[속보]특검, ‘尹체포방해’ 나경원·김기현·윤상현·권영진 기소
1 hour ago
2
조국당 “李와 국힘 중진 골프 회동에 실망…연대 세력과 개혁부터”
1 hour ago
4
‘부시장 임명 논란’ 민형배 시장, 의회서 30분간 “잘못없다” 항변
2 hours ago
4
靑 “국회 권한 강화된 4년 중임 대통령제가 국민 수용성 높아”
2 hours ago
4
국힘 “이진숙 5·18 토론회 강행 부적절…윤리위 회부는 미정”
2 hours ago
1
민주, 한병도 대행 체제 마지막 최고위…“하나의 민주당으로 다시 만날 것”
3 hours ago
4
靑 “특별감찰관, 국회 본회의 거쳐 후보 추천되면 절차에 따라 임명”
3 hours ago
4
특별감찰관 후보 3명 추천 완료…靑 “임명 절차 진행”
3 hours ago
2
Tips
click
Trending
Popular
필리핀 “中 관영매체, 필리핀인을 원숭이로 묘사…인종차별”
4 weeks ago
155
업스테이지, 다음 AI 요약에 ‘퓨리오사AI’ 칩 쓴다··· ‘엔비디아 H200에 비견’
4 weeks ago
57
© Clint's Theme Park 2026. All rights are reserved

![[속보]특검, ‘尹체포방해’ 나경원·김기현·윤상현·권영진 기소](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8/14/134478161.1.jp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