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오 여의도 출근길 유세 지원…“주식 2~3배 뛰어” 강조
정원오 “오세훈, 시장 되면 李 임기와 같아…4년 내내 정쟁”
정 대표는 이날 민주당 정 후보와 조유진 영등포구청 후보 등과 함께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역 5번 출구에서 출근길 인사에 나섰다.
정 후보 유세차에 오른 정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이 일을 잘하고 있다. 중앙정부도 일 잘하는 이재명 대통령, 서울시장도 정원오 후보를 선택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서울 성동구청장 3선을 하면서 탁월한 행정능력을 보여준 정 후보만이 서울시정을 앞으로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손발을 맞춰 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정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 출범하자마자 먹고 사는 게 나아지지 않았나”라며 “단적으로 주식이 2~3배 뛰지 않았나. 통장에 주식계좌에 1000만 원 있던 사람들, 3000만~4000만 원(으로 늘었는데) 누가 했나”라고 했다.
이어 “우리 국민과 힘을 합쳐 이재명 대통령이 이룩한 업적 아닌가”라며 “정원오 후보 시켜만 달라. 한 달, 두 달, 세 달, 네 달 안에 확실하게 성과를 보이겠다”고 덧붙였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를 향해서는 “지금까지 오래 했는데 한 게 뭐가 있나”라며 비판했다. 정 대표는 “삼 세 판이라는 게 있다. 세 번의 기회를 마주하는 것인데 오 후보는 삼 세 판을 넘었다”며 “근데 한 게 뭐가 있나. 오 후보가 서울시장 되고 나서 잘 한 게 하나라도 기억 나나”라고 반문했다.정 대표는 “저는 한강버스, 새빛둥둥섬, 이번 GTX 철근 누락 등만 생각난다”며 “서울시민 안전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오 후보가 진짜 시장을 잘했다고 생각하나. 그렇지 않다면 바로 민주당 기호1번 정원오”라고 강조했다.
이에 정원오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과 매번 충돌을 일으키는 오 후보가 시장이 된다면 임기가 이재명 대통령 남은 임기와 같다”고 했다.
정 후보는 “4년 내내 정쟁이 일어날 것이다. 산적한 현안을 풀어야 하는데 풀지 못하고 정쟁 한복판에 설 것”이라며 “정쟁 한복판에 서는 오 후보 말고 민생 한복판에 서는 정원오를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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