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최연소 의원' 손솔…"'젓가락' 이준석 빨리 징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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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7일) 제22대 국회 비례대표 의원직을 승계한 손솔 진보당 의원과 무소속 최혁진 의원이 국회 본회의에서 공식 등원 신고를 마쳤습니다.손 의원은 국회의원 선서 후 발언을 통해 6·3 대선에 개혁신당 후보로 출마했던 "이준석 의원을 제명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그는 "지난 대선 3차 토론회 생중계에서 이준석 후보가 내뱉은 발언은 충격적이었고, 그에 대한 고통스러운 마음과 참담함이 모여 이 의원 제명을 요구하는 국회 청원이 59만명 동의를 받은 결과로 표현됐다"고 주장했습니다.이어 "국회가 국민의 요청에 답해야 한다. 정치인의 말에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단호히 보여줘야 혐오와 차별을 멈출 수 있다"며 "의원 여러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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