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전성기 위해 또박이 골프 버렸다…턱걸이 하고 남성용 XL 입는 김효주 [임정우의 스리 퍼트]

3 weeks ago 4

포티넷 파운더스컵서 LPGA 투어 통산 8승
2017년부터 근력 운동 병행하며 체력 키워
올해부터는 상체 근육 강화하는 턱걸이 병행
드라이버 샷 평균 거리 20야드 이상 증가해
“세계랭킹 1위 등극하고 올림픽 金 따고파”

LPGA 투어 포티넷 파운더스컵 정상에 오른 뒤 기뻐하고 있는 김효주. AFP 연합뉴스

LPGA 투어 포티넷 파운더스컵 정상에 오른 뒤 기뻐하고 있는 김효주. AFP 연합뉴스

김효주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데뷔했던 2012년에는 체격이 왜소했다. 플레이 스타일 역시 정교함을 앞세우는 ‘또박이 골프’를 했다. 그러나 지금은 다르다. 여자 프로 골퍼들이 은퇴를 고민하는 만 30세가 넘어서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경쟁력을 잃지 않기 위해 김효주는 근력과 체력 운동에 매진했다.

턱걸이와 스쾃, 레그 프레스 등으로 근육을 키운 그는 남성용 XL 상의를 입을 정도로 몸이 커졌다. 드라이버 샷 평균 거리는 지난해 247.36야드에서 올해 259.71야드로 늘어 정교한 장타자가 된 김효주는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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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가 최근 포티넷 파운더스컵에서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차지하며 LPGA 투어 통산 8승을 기록했고, 이러한 성과는 그의 집중적인 근력 훈련 덕분이다.

드라이버 샷 평균 거리가 지난해 247.36야드에서 올해 259.71야드로 증가하며 장타자로서의 입지를 강화한 김효주는 앞으로도 체력 훈련을 지속할 계획이다.

그는 올해 목표를 2승으로 설정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 세계랭킹 1위와 올림픽 금메달을 꿈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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