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김지웅·장하오·리키, 청량美 잔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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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멤버 김지웅, 장하오, 리키의 자연스러운 일상의 순간이 공개됐다.

제로베이스원은 10일 공식 SNS를 통해 정규 1집 ‘네버 세이 네버(NEVER SAY NEVER)’의 김지웅, 장하오, 리키의 오디너리(ORDINARY) 버전 콘셉트 포토와 콘셉트 필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웅, 장하오, 리키는 푸르른 자연과 동화된 모습이다. 세 멤버는 화려한 무대가 아닌, 일상의 무대를 오롯이 만끽하며 청량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함께일 때 가장 즐거운 멤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렇듯 제로베이스원은 컴백 전 꾸밈없는 일상의 매력을 담아낸 오디너리 버전 티징 콘텐츠를 선보이며 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다양한 해석과 추측 속에 제로베이스원이 ‘네버 세이 네버’로 펼쳐낼 이야기에 관심이 집중된다.

‘네버 세이 네버’는 제로베이스원이 제로즈(ZEROSE, 팬덤명)와 함께 쌓아 올린 음악 여정에서 가장 빛나는 하이라이트를 장식하는 앨범이다. ‘불가능은 없다(NEVER SAY NEVER)’라는 강렬한 메시지를 전하며, 국내외 팬들에게 제로베이스원표 용기와 희망을 건넨다.

특히 지난 미니 5집 ‘블루 파라다이스(BLUE PARADISE)’의 타이틀곡 ‘블루(BLUE)’가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2025년 베스트 K-팝 송 25선(The 25 Best K-Pop Songs of 2025)’에서 7위에 오르며 음악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입증한 만큼, 새 앨범으로 또 어떤 성과를 거둘지 주목된다.

한편, 제로베이스원 정규 1집 ‘네버 세이 네버’는 9월 1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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