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보이즈 플래닛'이 배출한 두 그룹이 컴백을 앞두고 있다. 팀 재정비 후 첫 신보를 내놓는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과 원 소속사로 복귀해 전열을 가다듬은 앤더블(En-Dbl)이 그 주인공이다.
성한빈, 김지웅, 석매튜, 김태래, 박건욱 등 5인 체제로 거듭난 제로베이스원은 27일 공식 SNS를 통해 미니 6집 '어센드-(Ascend-)'의 포스터를 기습 공개하며 귀환을 공식화했다.
제로베이스원의 미니 6집은 오는 5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특히 이번 앨범명에 포함된 하이픈(-)은 단순한 마침표가 아닌, 끊임없이 연결되고 확장되는 팀의 생명력을 상징한다.
제로베이스원은 앞서 세련된 무드가 엿보이는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고 글로벌 K-POP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멤버별 서로 다른 감각을 맡아 오감을 완성해낸 제로베이스원은 하나로 연결된 팀 정체성을 강조, 더욱 완전해진 모습으로 출격 준비를 마쳤다.
이에 맞서는 앤더블의 기세도 만만치 않다. 제로베이스원의 주축이었던 장하오, 리키, 김규빈, 한유진은 지난 1월 본 소속사인 YH엔터테인먼트로 복귀해 유승언과 합류하며 5인조 그룹 앤더블을 결성했다.
앤더블은 오는 5월 26일 오후 6시 미니 1집 'Sequence 01: Curiosity'(시퀀스 01: 큐리어시티)를 발매한다. 앤더블이 앞으로 펼쳐갈 여정의 서막을 여는 앨범으로, 인간이 가장 먼저 마주하는 본능적 감정인 '호기심'을 다룬다. 낯선 세계로의 첫발을 떼는 앤더블은 자신들만의 시선과 감각으로 가요계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낼 예정이다.
앤더블은 기존 팀에서 쌓은 탄탄한 팬덤을 기반으로 본연의 색깔을 덧입힌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선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2023년 데뷔 이후 6연속 밀리언셀러라는 기록을 쓴 제로베이스원이 '5인조 시즌 2'의 서막을 성공적으로 열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앤더블은 원 소속사의 기획력 아래 멤버 개개인의 역량을 극대화하며 제베원과 건강한 라이벌이 될지 관심이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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