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비디아(NVIDIA) 최고경영자(CEO) 젠슨 황이 아내 로리 황과의 첫 만남을 떠올렸다.
1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세계 시총 1위 기업 엔비디아 창립자인 젠슨 황이 출연했다.
이날 젠슨 황은 아내와 처음 만났던 대학 시절을 떠올리며 '숙제 플러팅'을 날렸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그는 "아내에게 '내 숙제 보여줄까?'라고 했다. 왜냐면 그게 제가 가진 유일한 초능력이었다"라고 말했다. 대학교를 2년 일찍 들어가 가장 어린 학생이었던 그는 250명 가운데 단 3명밖에 없었던 여학생과 만나기 위해 필살기를 꺼내 들었다고.
젠슨 황은 "제 강점은 학업 성적이 좋다는 것이었고, 그게 제 나름의 작업 멘트였다. 아내에게 '내 숙제 볼래? 이 학기가 끝나면 모든 과목에서 올 A를 받게 해주겠다'라고 했다. 그 결과 저는 아내와 매주 데이트를 할 수 있었다"라고 떠올렸다.
대학 졸업 후 결혼한 두 사람은 40여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손을 꼭 잡고 다닐 정도로 금실이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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