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종합특검팀은 최근 허위공문서 작성 등 혐의를 받는 이 전 지검장에게 소환조사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소환 시점은 다음 주쯤으로 알려졌다.
종합특검팀은 검찰이 지난 2024년 10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혐의와 명품 가방 수수 의혹을 수사한 뒤 김 여사에 대한 불기소 처분을 내리는 과정에 ‘봐주기 수사’가 있었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특검은 사건을 담당한 최재훈 전 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장과 심우정 전 검찰총장 등을 입건해 김 여사 사건 무혐의 처분에 검찰의 조직적 움직임이 있었는지를 살피고 있다.이 전 지검장은 2024년 5월 서울중앙지검장으로 부임해 지난해 6월까지 재직했으며, 김 여사 사건의 수사 결재 라인에 있었다.
종합특검팀은 지난달 11일 사건 주임 검사였던 최 검사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며 관련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서울=뉴스1)트렌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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