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故최진영 '영원', 고소영 추천으로 작사"[불후][★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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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불후의 명곡' 주영훈이 고소영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754회는 '작사·작곡가 주영훈 편 1부'로 꾸며져 히트곡 제조기 주영훈의 음악 세계를 조명했다.

이날 최진혁은 故최진영(SKY)의 '영원'을 선곡해 애절한 무대를 꾸몄다. 최진혁은 "최진영 선배님의 열렬한 팬이기도 했고 진심으로 노래하는 무대를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라고 선곡 이유를 밝혔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최진혁의 무대를 본 신동엽은 "'영원'이 최진영 씨가 아니라 다른 가수에게 가기로 했던 곡이라던데?"라고 물었고, 주영훈은 "김정민 씨랑 조장혁 씨랑 다 이렇게 서로 이 곡을 부르려 대기 중이었는데 그때 제작자가 최진영 씨가 얼굴 없는 가수로 데뷔를 준비 중이라고 했고, 최진영 씨도 욕심을 많이 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주영훈은 ""가사가 없어서 1년 3개월간 녹음을 진행 못 한다가 사연을 들은 고소영 씨가 주영훈 씨가 '우리 사랑 이대로' 가사를 잘 썼는데, 그 분에게 맡기면 어떠겠냐고 추천했다더라"고 특별한 인연을 전했다.

주영훈은 '영원'의 가사에 대해 "제작자가 반드시 가사에 남자의 한이 담겼으면 좋겠다고 했다"라며 "저는 당연히 안될 줄 알고 잊어버렸다. 그런데 어느 날 최진영 씨도 '형 덕분에 노래가 1년 3개월 만에 진행됐다'면서 전화가 왔다. 이렇게 명곡으로 탄생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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