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을 묻다①]존엄한 이별을 위해…호스피스 병동 2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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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호스피스 병동을 아십니까. 암과의 힘겨운 싸움 끝에 더 이상의 치료 대신 남은 시간을 편안하게 보내기로 선택한 환자들이 머무는 곳인데요. 어떻게 죽음을 맞이할 것인가가 사회적 화두가 된 지금, MBN이 '죽음'을 주제로 기획 보도를 시작합니다. 첫 순서로 존엄한 마지막을 준비하는 호스피스 병동의 하루를 최은미 기자가 들여다봤습니다.【 기자 】 어버이날을 맞아 열린 작은 행사. (현장음)"마음을 담아서 꽃 준비했어요" (현장음)"감사합니다" 함께 자리하지 못한 자식은 편지로 마음을 전달합니다. (현장음)"아버지 저와 대학 졸업식 사진을 같이 찍은 지 벌써 30년이 지났네요. 그때 당당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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