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희토류'처럼…"이란, 호르무즈 무기화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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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희토류 공급망을 전략 자산으로 활용해 미국과의 관계 주도권을 넓혀온 것처럼, 이란 역시 호르무즈 해협이라는 핵심 에너지 수송로를 지렛대로 삼아 국제 협상 판을 흔들고 있습니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현지시간 9일 이란이 미국, 중국에 이어 경제 병목 지점(pinch-points)을 무기화하는 전략을 구사하는 국가의 반열에 올라서게 됐다고 평가했습니다.WSJ은 이란이 수십년 동안 핵심 분야 지배력을 활용해 외교 정책을 펴온 미국과 중국의 선례를 따라갔다고 볼 수 있다며 향후 이런 경제 무기화 흐름이 확산해 세계 경제에 더 많은 혼란이 벌어질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미국은 오랫동안 달러 기반의 세계 금융 시스템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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